케이뱅크가 2023년 1월중으로 신용대출과 아파트담보대출의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상품의 금리를 최대 0.7%포인트 낮춘다고 발표했습니다.
케이뱅크는 이 과정에서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대출의 금리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7%포인트 인하하게 되며, 이에 신규 신용대출 최저금리는 연
5.62%에서 연 4.92%로 낮아지게 됩니다.
마이너스통장 최저금리는 연 6.13%에서 연 5.43%로 인하하며 아파트담보대출의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상품 금리도 최대 0.34%포인트 인하해 연 4.58%에서 연
4.24%로 낮아집니다.
케이뱅크는 최근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최대 0.9%포인트 인하했고 고객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상품 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했으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가계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 의지를 보였습니다.
최근 파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한 사장님 신용대출에 대해서
사장님 신용대출은 최대 1억원의 대출한도를 제공하는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입니다. 대출기간은 현재 기준, 만기일시 1년(만기시 연장가능) 또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 1~3년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상고객은
사업자등록 후 1년이 경과해 실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입니다.
언제 갚아도 중도상환해약금이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케이뱅크는 모든 신용대출 상품에 중도상환해약금을 면제하며
사장님 신용대출은 100% 비대면 상품으로 사업 운영에 바쁜 개인사업자 고객이
지점 방문이나 서류 제출 없이 휴대폰으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3분 이내로
가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사장님 신용대출은 매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심사에 활용하는 자체
신용평가시스템(CSS)이 적용됐으며 케이뱅크는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대출한도는
늘리고, 금리를 낮춰 고객 혜택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