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중 DB손해보험은 생활 별 맞춤 보장이 가능한 이색적인 ‘나에게 맞춘
생활종합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주거생활 보장 외에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골라 넣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산다면 홈케어와 펫케어를, 골프를 즐겨한다면 레저(골프)케어와
운전자케어를 고를 수 있습니다. 주거생활 보장도 강화했습니다.
주택 임시거주비 보장 사유를 화재뿐만 아니라 태풍과 침수, 지진 등
자연재해까지 확대했습니다. 1일당 보장도 물가 상승을 고려해 25만원으로
증액했다고 합니다.
화재손해 및 급배수시설 누출손해에서 보장 제외됐던 폐기물처리비용과
스프링쿨러 누출손해도 추가했습니다.
가장 특이하게 꼽을 점은, 최근 생활트렌드를 반영한 생활용품 14종
고장수리비용을 탑재했다는 것입니다. 층간소음에 따른 정신적 피해보장 외에
이사비용까지 보장하는 등 실속 담보도 보탰습니다.
일상생활 보장도 더했습니다. 코로나 등 감염병으로 의료기관에 격리 치료 시
생활비를 지원하는 질병격리실입원(급여) 보장을 신설했습니다.
일상 및 레저생활 중 주로 발생할 수 있는 관절수술에 대한 보장도 탑재했다고
할 정도로 보장 항목이 폭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보장 항목을
추구하는 것이 요즘 보험상품의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